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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화장품, CGMP 인증으로 급성장…글로벌OEM·ODM 브랜드를 꿈꾸다

보도자료
16.11.04

헤어 명품 브랜드 ‘뚜라비’로 유명세를 떨쳤던 서울화장품이 글로벌 OEM·ODM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서울화장품은 CGM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자신할 수 있는 수많은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3년 남보다 먼저 CGMP 인증을 받은 덕에 서울화장품은 ‘글로벌 OEM·ODM 브랜드’로 도약할 기회를 맞이했다.


서울화장품의 제1공장은 밀려드는 주문으로 쉴 틈이 없다. 서울화장품의 연구실은 주문을 받은 OEM·ODM 주문을 소화하고자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유명 화장품회사가 서울화장품에 OEM·ODM 형식으로 화장품을 주문하고 있다. 서울화장품은 일찍 CGMP를 획득한 덕에 ‘OEM·ODM 전문회사’로 변신했고, K-뷰티가 대세가 되자 경험이 풍부한 서울화장품 측으로 주문이 몰리는 것이다. 이에 서울화장품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제2공장을 짓고 있다. 내년 완공 예정인 제2공장 역시 CGMP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제2공장은 연면적 3,400평을 자랑한다.


서울화장품은 화장품 생산에서 하드웨어에 해당하는 대규모 주문을 소화하는 공장 운영 노하우를 지녔다. 또한 서울화장품은 화장품의 품질을 결정하는 연구소 육성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현재 31명의 연구원들이 헤어제품 및 의약부외품개발을 맡은 연구1팀, 스킨케어 및 기능성화장품개발을 소화하는 연구2팀, QC 및 기기분석을 진행하는 품질보증팀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세포배양실을 운영하며  항산화, 미백, 항염 등의 활성실험을 수행하고 있다. 화장품의 모든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연구인력을 갖춘 것은 서울화장품의 최대 강점이다.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서울화장품은 화장품 제조와 관련된 특허를 출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서울화장품은 ‘스폰지 폼에 함침시켜 제조하는 자외선 차단용 화장품’(특허출원 10-2013-0087024), ‘비듬생성 억제 및 발모 촉진효과를 갖는 화장료 조성물’(특허출원 10-1017709호) 등의 특허기술을 보유해 생산품의 질을 높이고 있다. 또한 서울화장품은 정부지원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우리나라만의 천연추출물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 서울화장품은 ‘제주자생 생물유래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활성 증진 및 노화조절인자(CCN-1) 억제 신소재 개발 및 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정수 서울화장품 대표이사는 “오는 2017년 5월 연면적 3,400평 규모의 제2공장을 완공한다”며 “앞으로 원홈쇼핑 채널과 드럭스토어 PB개발을 통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화장품이 종합화장품 OEM·ODM 전문회사로 성장할 것이다. 전 세계 화장품 브랜드가 찾는 회사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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